젠더뜻 프리젠더뜻 젠더특보
젠더뜻 프리젠더뜻 젠더특보
젠더는 어디서 출발했을까?
젠더는 본래의 언어학에서 문법성을 가리키는 용어로
그 외 사용되질 않은 단어였습니다. 그러나 페미니즘 등에 의해 성별 및 성역할의 고정된 시각이 흔들리기 시작했고 이 때 성역할에 대한매력적인 단어로 "gerder"가 나타난 것입니다.
제3의 성이라는 개념으로 성소수자들의 운동을 통해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고, 태어날때의 물리적인 성이 아닌 가치관 개념의 성의 표현으로 보편화된것입니다.
\
젠더라는 단어에 대한 느낌은 어떤가요?
젠더라는 단어 자체가 성을 나누는 단어이고 우리가 이 단어를 쓰게 된 이유가 차별에 대한 반감에서 태어난것이기 때문에 "젠더"라는 단어를 듣고 뭔가 차별을 느끼거나, 곱게 느껴지지않을수도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페미니스트, 미투, 젠더특보 등 단어 자체에는 문제가 없는데, 이런 사회적인 문제, 이슈 등과 함께 등장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요즘 정치권뉴스에서 '젠더특보"라는 말을 많이 들으셨을겁니다
젠더특보는 젠더 특별 보좌관의 줄임말로, 시정부의 젠더 관련 정책 및 의정활동을 보좌하는 직책
젠더특보는 서울시장에게 여성 정책을 조언하는 특별보좌관을 뜻하고, 서울시 젠더 관련 정책이나 의정활동을 보좌하는 직책입니다. 2019년 1월에 신설한 3급 보직이라고 합니다. 3급에 해당한다고 하니 연봉도 억대가 아니었을까 추측해봅니다.
젠더폭력이란?
젠더 폭력은 젠더에 기반한 폭력을 말합니다. 신체적, 정신적, 성적으로 나타납니다. 여성을 향한 여성폭력, 남성을 향한 남성폭력, 그리고 성소수자에 대한 폭력등이 있습니다. 이런 젠더 폭력은 전쟁 중 성폭행 피해나, 군대 내의 동성 간의 성폭력 등이 해당되며, 단순히 생물학적 성피해를 뜻하는것이 아닌 사회적인 지위의 약자가 폭행당했을때 사용할수있습니다.
젠더 감수성이란?
한국어로 '성인지감수성'이라고 불립니다. 자신과 다른 성별 또는 사상을 이해할수있는 감수성, 능력을 뜻한다고 합니다. 최근 젠더 이유로 인한 극단적 사건이나 사고가 급격히 늘어났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이후 많이 거론되는 용어 같습니다. 다르게 말하면, 성차별에 대해 본인이 편견이나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지 않은지 스스로 생각할수있는 능력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현대사회는, 기존에 나타났던 성차별과 고정관념을 탈피하기 위해서 젠더 감수성이 필수인 시대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