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치료 생활지원금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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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치료 생활지원금중단

by ❤️배고파❤️ 2022.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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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치료 생활지원금 중단 

 

최대 4만 8000원 추가 지원금을 지급한다는 중단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치명률이 높고 60대이상 고령층에서 위중증 환자수가 늘어나는 가운데 재택치료가 정말 가능한가.. 지원금마저 축소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1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입원과 격리자에게 지원하는 생활지원비 및 유급휴가 비용 지원기준을 개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하여 재택 치료제를 활성화하면서 확진자의 동거가족에 대한 격리 기준이 조정됨에 따라 총전에는 격리자 가구의 전체 가구원 수를 기준으로 생활지원금을 신청했던 것을 실제 입원과 격리된 가족수에 따라 지급되던 지원비 역시 개편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사업주에게 지급되던 유급휴가비용도 월 13만원에서 7만 3천 원으로 조정됩니다. 

 

 

이는 전파력은 높지만 위중증율과 치명률은 낮은 오미크론의 특성을 고려한 것으로 최근 확진자 동거인 수동 감시 전환과 방역 패스 잠정 중단을 발표했습니다. 

 

 

전체 가구원 기준 지급서 변경

14일부터 통지받은 사람 대상 2명 7일 격리 41만 3000원입니다. 

 

코로나19 재택치료 생활지원금

재택치료 생활지원금

감염병 예방법 70조에 의거 코로나 19 생활비로 불리는 재택치료 지원금은 앞으로 입원하거나 격리하는 사람에게만 지급됩니다. 더불어 그동안 접종을 마친 재택치료 환자에게 지급되던 추가 지원급도 중단됩니다. 입원 및 격리 가구원수에 따라 긴급 복지 생계지원비를 준용하여 지급됩니다. 

 

재택치료 기간중 배달음식이나 택배를 수령해도 될까요?

배달음식 또는 택배를 문 앞에 놓도록해 기사와 접촉하지 않아야 합니다. 즉 비대면 수령만 가능합니다. 

 

코로나 오미크론 확정시 재택치료 자가격리자 생활지원비

오미크론 감염 최초 증상은 뭘까요?

주로 폐를 공격했던 델타와 달리 오미크론 상기도 (코, 인두, 목구멍, 후두 등)을 공격한다고 합니다. 초기 증상은 '목이 찢어질듯한 고통'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목구멍이 계속 간지럽거나 마른기침, 가래, 호흡곤란, 후각 이상 등도 유의해야 합니다. 오한이 들거나 발열, 두통, 근육통, 미각 손실 등이 의심증상입니다. 증상이 멈추지 않는다고 자가검사 키트를 활용해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해야 합니다. 

 

병원에 가서 검새해도 될까요?

'집에 자가검사키트가 없어나 병원에서 좀 더 확실한 결과를 얻고 싶으면 집 근처 호흡기 전담 클리닉이나 호흡기 진료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합니다. 병원에서는 전문가용 키트로 신속항원검사를 받습니다. 검사 결과 양성이 나오면 바로 pcr 검사로 이어집니다. 

 

 

재택 치료할 때 뭘 하면 될까요?

휴식과 안정이 최우선이며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세요. 경증이면 진통해열제나 종합감기약 등을 먹으면 증상이 좋아집니다. 확진이 뜨면 바로 자가격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미리 해열제 등 상비약을 갖춰두면 좋습니다. 그래서 나는 코로나 확진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면, 미리 목감기약 , 타이레놀 등을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재택치료 생활지원금중단
재택치료 생활지원금중단

 

가족 간 전파 예방

동거인은 확진자와 철저히 공간을 분리하여 생활합니다. 확진자와 마주칠경우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합니다. 같은 공간에서 식사 및 활동을 절대 하지 않습니다. 하루 최소 3회 소독, 10분 이상 환기, 환기설비가 있을 경우 상시 가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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