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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에서 피가 난다면 당장 확인해야합니다.

❤️배고파❤️ 2022. 3. 2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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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변은 대변에서 선홍색의 피가 섞여 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변의 색상으로 출혈부위를 유추할 수 있습니다. 다 알려드릴게요 

변에서 피가 난다면 ?

변에서 피, 대변 끝에 피

 

선홍색의 혈변은 소장이나 대장, 직장과 같은 하부 위장관의 출혈을 의미합니다. 가끔 하부 위장과 출혈이라도 흑색변을 보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출혈에 의해 하부 위장관 내로 흘러나온 혈액이 장 내에 오랜 시간 머물면서 색깔이 검게 변했기 때문입니다. 흑색의 경우는 위, 식도와 같은 상부 위장관의 출혈이 있는 경웨 나타납니다. 간혹 많은 피가 단시간에 나는 경우에는 식도나 위의 상부 위장관의 출혈에서도 선홍색 혈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혈액의 적혈구에 있는 헤모글로빈이 위에서 분비되는 위산과 반응하여 헤마틴으로 변하면서 어두운 색을 띠게 되어 자장면 소스나 타르의 색으로 보이는 검은색의 흑색변을 보게 됩니다. 혈변과 흑색변 모두 위장관 출혈을 의미하므로 위내시경이나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하여 위장관 출혈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출혈 부위를 찾아내기 위해 혈관조영술이나 방사선 동위원소를 이용한 스캔 등을 시행해야 할 가능성 있습니다. 혈변 원인 오르는 대장암, 대장 용종, 궤양성 대장염, 허혈성 장질환, 이질, 혈관 이형성, 게실증 등의 대장질환이나 치칠, 치열, 치루, 항문 열상 등의 항문 질환이 있으며, 이외 식도, 위, 소장 질환에 의해서도 혈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시금치 혹은 선지 등의 철분 함유 음식, 철분제제 복용, 비스무스 제제, 감초 등의 음식이나 약물 섭취 이후에 흑색변이 보일 수도 있습니다. 

 

 대변 화장실 자주 가는 이유

변비가 없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오히려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유독 화장실을 자주 가는것 같다거나 일상생활을 하는데 여러 불편함이 생긴다면 잦은 대변도 쉽게 넘어가서는 안되는 문제가 될수있습니다. 잦은 횟수에 대한 압박감은 대변을 보지 못했을 때 따라오는 불쾌함 보다 우위에 있기 때문에 대변을 자주 본다면 병에 대한 의심이 들거나 심리적인 불안감을 유발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화장실을 가는 횟수가 많은 편이거나 음식을 먹기만 하아면 배가 아프다면 위장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대변이 잦은 원인으로는 과민성 대장증후군, 식습관과 스트레스, 직장 탈출증, 장염, 유제품 섭취 등 다양한 문제가 있습니다. 화장실을 가는 횟수가 많다고 무조건 특정 질환이 있다고 판단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대장항문 학회에 따르면 하루에 대변을 1회만 보는 사람이 많기는 하지만 2~3회 정도 보는 사람도 약 1/4로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음식물이 체내에서 완전하게 소화되기까지에는 하루에서 이틀 정도가 걸리기 때문에 이론상으로는 하루에 한 번 대변을 보는 것이 맞긴 하지만 모든 사람의 체질이 똑같지는 않기 때문에 무조건 맞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일시적으로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지만 다른 증상이 나타나거나 오랜 기간 지속된다면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변에서 피
변에서피

 

 대변이 너무 굵어

우선 대변 굵기 이전 색깔도 확인해 봐야하합니다. 정상적인 대변은 일반적으로 누런 황색, 황갈색을 띱니다. 주황색을 띈다면 베타카로틴이 함유된 당근이나 고구마 등을 많이 섭취하였을 경우에 보일 수 있습니다. 주의할점은 혈변이라고 하는  붉은색입니다. 대장이나 직장의 하부 위장관에 출혈이 보이면 붉은색을 띌수있으며 위장관 상부인 식도, 위, 십이지장 중 출혈이 생기면 대변 속에 피가 많이 섞이기에 검정색이 보일수도 있습니다. 또한 담도가 막하닌 담도암, 췌장암 등 질환으로 인해 담즙 배설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라면 흰백색을 띌수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스트레스 누적, 우울감과 같은 정신적인 문제나 불균형한 식습관 문제로 대변 굵기와 모양이 달라질수있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을 자주 섭취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서 장의 상태도 좋다면 대변의 모양도 바나나 형태를 보입니다. 하지만 흔히 토끼똥이라 말하는 동글한 모양이나 마른 형태라면 이는 변비일수있으며 물이나 진흙 형태의 설사를 보일수있습니다. 이는 대장이 유익균보다 유해균이 더 많은 상태일수 있습니다. 

 

대변을 못 볼 때

변비는 대장의 연동운동 이상이나 항문 주위 근육의 조절 이상으로 원활한 배변을 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변비는 특별한 원인 없이 대장과 항문의 기능 이상으로 생기는 일차성 변비와 대장의 국소적인 질환 또는 전신 질환으로 생기는 이차성 변비로 나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변비는 기능성 변비입니다. 1세 미만의 어린아이들은 대장과 항문의 발달 정도와 분유, 모유, 이유식의 섭취에 따라서 대변을 하루에 0~9회 정도 볼 수 있습니다. 대변을 매일 보지 않고 2~3일에 1번 보더라도 단단하지 않고 편안하게 대변을 본다면 괜찮습니다. 성장하면서 대장의 운동과 항문 주위 근육이 발달하면서 대변 횟수가 줄어들고, 3~4세 정도 되면 성인처럼 1~2일에 1~2회 정도 대변을 보게 됩니다. 소아 변비는 배변 습관을 익히는 시기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대변이 직장에 머루르면 직장벽이 대변으르 감지하고 변의를 느끼게 되는데, 이 때 배변을 하면 편안하게 대변을 볼수있습니다. 공중화장실의 냄새나 위생상태 또는 친구들을 의식해서 변의가 있는데도 대변을 참다 보면 직장벽의 지각이 둔화되어 변의를 못 느끼게 되고, 대변이 직장과 대장에 오랫동안 머무르면 굵어지고 단단해져 배변이 힘들고 아프게 됩니다. 배변의 괴로움으로 변의를 참게 되면 배변이 더 힘들어지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변의가 느껴질 때 참지 않도록 하는 보호자들의 지도가 필요합니다. 성장이 어린이의 변비로 영양분의 흡수가 원활하지 않으면 성장부진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대변 암 변 냄새

무조건 독하다고 대장암의 신호는 아니라고 합니다. 어떤 음식물을 섭취했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대장암 환자의 방귀 성분 분석 결과 지독한 냄새가 나는 이유인 매탄 티올의 함량이 대장암 환자에게서 10배 이상이 검출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독한 냄새가 나게 되면 대장암을 의심해보는 게 좋다고 합니다. 자신은 잘 모를 수도 있지만 만약 썩은 것과 같은 지독한 악취가 나거나 다음 화장실을 사용하는 사람이 힘든 경우와 일상에서도 방귀의 냄새 또한 비슷한 악취를 풍기게 된다면 주의해야 합니다. 변의 냄새는 먹은 음식과 장내 유익균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썩은 냄새와 같은 악취가 계속 난다면 대장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닌지 의심해 봐야 합니다. 

또한 대변에 악취가 나는 것은 장에서 변이 부패해서 나는 냄새입니다. 육식을 과하게 섭취하거나 음주를 많이 하는 경우에는 단백질 분해가 잘 되지 않아 악취가 심한 대변을 볼 수 있습니다. 시큼한 대변냄새로는 소화불량으로 인한 위산 과다로 대변의 산 성분인 시큼한 냄새가 나게 됩니다. 비린 대변냄새는 대장에서 출혈이 있어 혈변을 보는 경우 피비린 냄새가 나는 대변을 볼수있습니다. 생선 썩은 대변 냄새는 대장암인 경우 안에 조직들이 부패하면서 나는 냄새인 경우가 있습니다. 거품 대변 경우 지방을 정상적으로 흡수하지 못한 경우에 대변에 지방이 20프로 이상이 포함된 대변을 보게 되는데 그 경우 기름이 많이 섞인 대변을 보게 된다고 합니다.

 

 

대변 피 보인다면 당장 의심하세요 (tistory.com)

 

대변피 보인다면 당장 의심하세요

혹시 대변에서 피가 보여 당황하셨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당장 이 포스팅을 보셔야 합니다.  대변피 보인다면 당장 의심해야 합니다.  대변피 보일 때 의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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