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피 보인다면 당장 의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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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피 보인다면 당장 의심하세요

by ❤️배고파❤️ 2022.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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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대변에서 피가 보여 당황하셨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당장 이 포스팅을 보셔야 합니다. 

 대변피 보인다면 당장 의심해야 합니다. 

 대변피 보일 때 의심해야 할 질환

 

 

가장 먼저 의심해봐야 하는질환은 치핵입니다. 일반적으로 치질이라고 불리는 치핵은 항문 질환의 가장 흔한 종류 중 하나입니다. 항문 주위의 쿠션 조직이 늘어지고,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초기에는 간단한 보존적 치료가 가능하지만, 오래 방치할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변 피가 보인다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두 번째로는 치열이 있습니다. 치열은 항문 입구에서 치상선에 이르는 항문관이 찢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치열이 생기면 배변 시에 심각한 통증과 출혈을 유발합니다. 치열은 크게 급성 치열과 만성 치열로 나눕니다. 급성 치열의 경우 온수 좌욕이나 수분 섭취 등의 식습관 개선, 연고와 약물 등으로 보존적 치료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만성 치열의 경우 난치성 궤양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빠르게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대장암이 있습니다.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지만, 검붉은 색의 혈변, 배변 습관 변화로 인한 체중감소, 변이 가늘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암이 상당히 진행되어 있는 경우가 다소 많습니다. 따라서 대변 피가 보인다면 반드시 내원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보는 것입니다. 

 

 

 

대변이 자주 나오는 이유

 

사람은 하루 한번 규칙적으로 대변을 봅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건강상태에 따라서 하루 대변 횟수는 달라질수있습니다. 또, 음식의 종류나 분량, 소화흡수 상태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지만 보편적으로 하루에 100~200g으로 한번 배설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물성 식품을 많이 먹게 되면 배설되는 양이나 횟수가 적어지고 육식을 많이 먹으면 인돌과 스카톨의 발생이 늘어나면서 냄새가 강해지게 됩니다. 성인의 경우 하루 대변 횟수는 3회 이내, 일주일 3회 이상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장에 염증이 생기거나 열이 나는 경우, 항생제로 인해서 하루에 3번 이상의 대변이나 묽은 변을 보기도 합니다. 대변을 보는 횟수가 늘어나거나 출혈이 있고 볼일을 보고 난 후에도 잔변감이 남아있다면 항문이나 대장 쪽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잦은 대변을 보는 경우는 전날 과음을 했다거나 상한 음식을 먹었을 때, 장염에 걸렸을 때 등을 이유로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가끔 대변을 보고 난 후에 기름이 떠있는 모습을 종종 확인을 하게 됩니다. 변에 하얀 지방 같은 게 붙어있는 것도 볼 수 있는데 이건 기름 변이라고 합니다. 지방변이라고 하는데 대변에 지방이 함께 나오는 것입니다. 

대변피
대변피

대변을 너무 자주 봐요

 

대변을 너무 자주봐요 과민성 대장염인가 헷갈려하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과민성 대장염이라고 하면 흔히 대변을 자주 보는 병이라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일시적인 급성장염이나 감염을 제외하고 가장 흔한 대잘질환이 과민성 대장염입니다. 단지 대변을 자주 봐요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내시경 등의 검사에서는 큰 문제가 없으나 자주 배가 아프고, 가스 차고, 변비나 설사가 반복되는 등의 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개 과민성 대장염은 장이 예민한 재질, 장이 약한 체질 등의 체질적 요인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려서부터 가스 차고, 설사하고 그러다 보니 다른 사람도 다 그런 줄 알았다는 어떤 환자분의 표현처럼 그냥 그러려니 하고 감내하고 살고 계신 분들도 있습니다. 간혹 과민성 대장염이 심해지면 심리적인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대변 강박이라는 현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뭔가 뱃속에 있다 싶으면 참을 수가 없게 되거나, 어떻게든 대변을 비우려고 화장실을 들락날락하며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과민성 대장염은 체질적 요인이 매우 중요한 질환입니다. 방치하거나 너무 참지 마시고 나에게 맞는 식습관, 나에게 맞는 장 관리를 해야 합니다. 

 

대변이 자주 마려운 이유

식사전까지는 별 소식이 없던 대변이 식사 도중이나 식사 후 갑자기 마려워질 때가 있다. 대장이 일자도 아닌데 왜 그럴까요? 사람이 섭취한 음식은 식도, 위, 십이지장,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장에서 분해를 거쳐 마지막까지 흡수하지 못한 영양분들을 대변을 통해 배출합니다. 기관들에서 분해는 거치는 데에는 약 24~36시간 정도가 걸리며 식사를 하고 난 뒤 변의가 느껴진다 해서 방금 먹은 것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위 대장 반사와 관련이 있는데, 음식이 위에 도달할 경우 신체에서 호르몬이 분비돼 움직임이 없던 대장이 갑자기 움직이면 결장이 수축해 자연스럽게 대변이 밀려나가 변의를 느끼는 것입니다. 따라서 식사를 하고 난 뒤 느껴지는 변은 사실 24~36시간 전에 한 식사의 변이지만, 이를 바로 느끼는 것처럼 착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식사 후 30분 이내에 자주 화장실을 가거나 무르거나 설사인 변을 본다면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증상이나 장기 검사를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대변 암 변 색깔

갑자기 변을 보기 힘들거나 변을 보는 횟수가 감소하기도 하고, 또한 이유 없이 잦은 설사가 나거나 변비가 지속되고 배변 뒤에도 잔변감 등의 초기 대장암 증상을 계속 느낄경우 대장 건강의 이상일 수 있습니다. 검붉은색의 혈변 원인, 코변 원인이 초기 대장암 증상일 수도 있으니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붉은색을 띠는 혈변은 대장이나 직장 등 아래쪽 소화기관에서 발생한 출혈이 원인입니다. 소화기관 하부에서 출혈이 생기면 붉은 피가 섞이자마자 바로 배출되면서 붉은 빛의 변을 보게 됩니다. 궤양성 대장염, 치질, 대장암 등 대장이나 직장 쪽 질환을 의심해야 합니다. 

검은색의 흑변도 소화기관 출혈을 의심해야 하지만 혈변과 달리 소화기관 위쪽에 있는 식도, 위, 십이지장 출혈을 의심해야합니다. 평소 속이 자주 쓰리고 소화가 안되고 검은 변을 본다면 위염이나 소화성 궤양을 의심해야 합니다. 

대변이 흰색이나 회색일때 초록빛의 담즙이 대변이 제대로 섞이지 않은 경우이다. 간에서 분비되는 담즙은 쓸개관을 통해 이용하는데 쓸개관이 막히거나 좁아지면 담즙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 

 

 

대변이안나올때 이걸로 한번에 해결할수있습니다.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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