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습진 바로알고 관리시작하세요. 두고두고 후회합니다.
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강아지 습진 바로알고 관리시작하세요. 두고두고 후회합니다.

by ❤️배고파❤️ 2022. 3. 30.
728x90
300x250

반려견을 키우면서 계속 반복적으로 있는 질환이 강아지 습진입니다. 이 질환이 계속된다면 병원 치료를 지속적으로 받아야 하는 고질병이 되어버립니다. 그렇다면 예방하는 방법과 꼭 필요한 정보를 알려드릴 테니 끝까지 정독하세요.

강아지 습진 바로 알고 관리시작하기

강아지 습진 원인

 

 

강아지의 발바닥은 건강의 지표이기도 합니다. 체내의 열을 방출하며 체온을 조절하는 유일한 곳이 발바닥이기 때문에 항상 촉촉하고 털이 많이 나 있는데 땀이 나거나 계속 젖어 있다면 습도가 높아 피부병에 노출될 위험히 높습니다. 따라서 보호자님들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몸에 땀샘이 없는 강아지는 혓바닥과 발바닥에 분포되어 있는 땀샘으로 체내에 쌓인 열을 밖으로 배출하고  체온조절을 합니다. 그래서 강아지 발바닥은 항상 촉촉하고 세균 번식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강아지 발바닥 습진은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산책을 다녀와서 수많은 세균과 이물질이 불어있는 강아지 발바닥은 세균 번식에 아주 좋은 환경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발바닥에 머물던 세균이 다른 부위에도 전염시킬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심지어 얼굴에도 번질 수가 있어서 발바닥 관리에 신경을 꼭 써줘야 합니다. 강아지 발바닥 습진이 원인은 크게 보면 기생충, 외부환경 감염 그리고 꽃가루 등의 알레르기성 질환과 물 곰팡이균 감염이 있습니다. 

강아지 습진 증상

평소보다 발바닥을 핥거나 깨무는 행동을 자주 보입니다. 발바닥이 붉게 부어오르는 피부가 갈라지고 벗겨지는 증상도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계속 진행되다 보면 짓무르게 되고 고름이 나오기까지 합니다. 보통 발바닥이 가려우면 부어오른 부분을 지속적으로 핥아서 그 증상이 더욱 악화됩니다. 간혹 강아지가 발을 핥고 얼굴을 비비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고 방치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런 이상행동들을 절대로 방치해서는 안되며 혹여나 불편한 곳이 있나 확인을 하는 세심함이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발 다락 사이 피부가 벌겋게 부어오르고 심하면 피가 나고, 그대로 방치했을 때 부어오르고 심하면 피가 나며, 그래도 방치했을 경우 고름이나 진물이 날 수 있고, 털 색도 갈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행동을 반복하면서 발가락 사이사이 피부까지 붉게 부어오르게 되면서 피부가 벗겨지면서 피가 나는 현상까지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을 제때 치료하지 못하고 놔두게 된다면 고름이나 진물이 나게 되고 발과 발바닥 털의 색깔이 갈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또한 피과 고름 딱지가 생기고 떨어지고 반복하다 보면 주변의 세균들로 인해 2차 감염까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강아지 발바닥 습진 관리

강아지 발 습진이 생기고 치료하는 과정과 기간은 약 2개월 정도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다시 재발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질환입니다. 그러므로 평소에 꾸준한 관리를 해주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강아지를 씻기고 나면 발바닥과 발가락 사이사이 털까지 꼼꼼하게 말려주셔야 하고 발바닥 털이 너무 많이 자라게 되면 습도가 더욱 높아지고 산책 시에 이물질이나 세균이 더욱 잘 붙기 때문에 수시로 발바닥 털을 정리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털이 많이 자라면 실내에서 자주 미끄러질 수 있어서 슬개골 탈구까지 생길 수 있으므로 신경을 많이 써주시길 바랍니다. 꽃가루, 미세먼지, 특정 성분으로 알레르기가 발생하여 발 습진이 생길 때에는 급여하는 것을 교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의 알레르기 유발 성분을 자세히 알지 못하시는 분들은 동물병원을 방문하여 검사와 진단을 받고 저 알레르기 사료나 피부 영양제를 급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들은 심하게 간지러워도 자제할 줄 모르기 때문에 심하게 핥고 깨무는 행동을 한다면 넥 카라를 씌우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강아지 발바닥 습진 예방법

강아지 발바닥 습진을 예방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평상시에 외출을 하고 돌아와서 겉으로 보이게 깔끔해 보이는 아이들도 있지만 발바닥에 외부 균이 묻어 입까지 들어오는 균들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특히 겨울에는 눈이 내린 후 염화칼슘 때문에 핥는 경우라면 산책을 하고 나서는 가볍게 발이라도 꼭 씻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깨끗하게 닦아준 만큼 완벽히 말리는 것도 잊이 말아야 할 부분입니다. 발바닥을 따로 씻겨주거나, 목욕을 한 후 물기를 완전히 말려주었다 하더라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땀으로 발 부분이 축축하게 변하게 됩니다. 이때 평상시 발바닥 부분에 털 관리가 되지 않았거나, 목욕 후 물기를 말끔하게 닦아주지 않았다면 더욱 습해지게 됩니다. 더불어 통풍조차 되지 않아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강아지 습진을 유발합니다. 빵이나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했을 때에도 강아지 습진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강아지 경우 탄수화물을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는 먹는 것이 적당한데 이는 식사량에 10프로 정도에 해당하는 양입니다. 탄수화물 과다 섭취로 습진이 생길 경우 심한 가려움을 느껴 아이의 피부가 벗겨지기도 하고, 피부를 긁을때마다 털이 빠지거나 모낭충이 발생하기도 하기 때문에 평소 주의해야 합니다. 

 

강아지 발바닥 습진
강아지 발바닥 습진

알레르기성 습진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는 강아지 습진으로, 발진이 나타나면서 점점 번지게 될 수 있습니다. 꽃가루 알레르기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지만, 담배 연기나 집 먼지 등의 노출로 피부병이 생기기도 합니다. 사람도 꽃가루 알레르기 먼지로 인해 재채기나 피부질환이 걸리는 것처럼 아이들의 건강에도 이러한 환경은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관리가 필요합니다. 강아지 발이 젖거나, 목욕을 한 뒤에는 꼼꼼하게 잘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습진 증상이 나타나는 부위가 빨갛게 부어올랐다면, 동물병원에 방문하셔서 연고를 처방받은 다음 깨끗하게 소독한 후 연고를 발라줍니다. 혹시 강아지가 가려워서 핥으려고 한다면 넥 카라를 해주어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상시 사람의 음식을 잘먹는 강아지라면 피부병의 발생확률이 높습니다. 사람 음식을 먹지 않도록 돕고, 단백질 위주의 식습관을 가질수있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약해진 피부를 회복할 수 있도록 피부 영양제 섭취까지 돕는다면 빠른 치유를 도울 수 있습니다. 

 

 

 

 

강아지 심장병 증상과 좋은 음식까지 아직도 모르시고 관리하세요? (tistory.com)

 

강아지 심장병 증상과 좋은음식까지 아직도 모르시고 관리하세요?

강아지 심장병의 경우 원래 소형견에서 많은 질환이라 소형견이 주인 우리나라의 경우 심장병이 흔합니다. 증상부터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 심장병의 모든 것  강아지 심장병 증상

younvely1217.tistory.com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