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본문 바로가기
생활속지혜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by ❤️배고파❤️ 2022. 2. 28.
728x90
300x250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정주행 추천 종영 드라마

제가 추천 드리는 드라마는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1. 구해줘
츌연: 옥택연, 서예지, 조성하, 우도환
16부작 작품입니다.

 

(사이비 종교집단에 맞서 첫사랑을 구하기 위한 촌놈들의 고군분투 이야기입니다. )
구해줘 1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정주행 했던 드라마입니다. 작은 마을을 장악한 사이비 집단의 모습이 대놓고 잔인한 장면 없이도 소름 끼치는 요소로 배우들도 연기를 너무 잘해서 몰입감이 좋았던 드라마입니다.
구해줘 2가 나와서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2보다는 1이 더 재미있었습니다.
궁지에 몰린 마을을 구원한 헛된 믿음과 그 믿음에 대적하는 미친 꼴통의 홀로 구원기입니다.

구해줘 1,2는 진자 믿고 보는 구해줘 손에 땀을 쥐는 사이비 드라마입니다. 며칠 밤샘할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2. Dp
출연: 정해인, 구교환, 김성균, 손석구
6부작 작품입니다.

탈영범을 잡는 근무이탈 체포조인 준호(정해인)와 호열(구교환)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탈영병들을 꽂으며 현실을 마주하고 성장하는 이야기입니다.


디피는 군대를 소재로 하지만 특수 보직에 대한 이야기라 새로웠고 탈영병들의 사연에 초점을 있고 군인에게만 규정을 지을 수 없는 공감적 포인들이 많습니다. 이해에 어려움 없이 볼 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뒤로 갈수록 이야기 자체에 빠져버려 6부작을 정말 순식간에 정주행 했던 드라마입니다.


3. 여신강림

웹툰으로 선보인 이 작품은 많은 구독자들에게 인기를 끌며 사랑을 받은 작품입니다. 제목 그대로 외모만 바라보는 세상 때문에 상처받은 어린 학생들의 마음이 보는 시청자 입장에서 참 속상했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자신의 얼굴이 마음에 들지 않는 여주인공이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며 전학을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는 왕따가 되지 않기 위해서 화장이나 자신을 꾸며 그 학교에서 여신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그런 성장과정 속에서 우정이나 사랑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등학생들이 겪을만한 공감 포인트들이 많았고 등장하는 캐릭터들과 비슷한 또래들이 본다면 순식간에 정주행 할 드라마입니다.

4. 이번 생은 처음이라
출연: 이민기, 정소민, 이솜, 김가은, 박병은, 김민석
16부작 작품입니다.
집 있는 달팽이가 제일 부러운 홈리스 지호(정소민)와 현관만 내 집은 하우스푸어 집주인 세희(이민기)가 한집에서 살면서 펼쳐지는 로맨스입니다.

이민기 정소민 커플뿐만 아니라 이솜과 박병은, 김가은과 김민석의 이야기도 참 재미있어서 지루한 장면 없이 푹 빠져 볼 수 있었습니다.
마음이 간질간질 심쿵하는 장면들도 많았고 현실적인 이야기에 울고 웃으면서 봤던 작품입니다.

5. 신의 선물
출연: 이보영, 김태우, 조승우, 정겨운, 차선우, 한선화
사랑하는 아이를 되살리기 위해서 시간여행을 떠나는 엄마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이보영, 조승우의 조합으로 이목을 이끌었고, 남겨진 2주의 시간으로 돌아가 자신의 운명을 돌이키고 딸을 살릴 수 있을지 보내 내내 손에 땀에 쥐게 만든 드라마입니다. 이보영의 딸을 잃은 연기, 그리고 딸을 살려내려고 무엇이든 하는 모습이 긴장감을 맴돌기도 하면서 2주라는 시간이 심장이 조여질만큼 극박 해지는 드라마입니다.

6. 슬기로운 감방생활
출연: 박해수, 정경호, 정수정, 성동일, 최무성, 이규형
16부작 작품입니다.
감옥을 배경으로 사람 사는 모습을 그린 에피소드 드라마입니다.
감옥에 가게 된 야구스타 재혁(박해수)을 중심으로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와 그 안에서의 생활을 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던 드라마입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도 인기가 많았지만 저는 감방생활을 더 재미있게 봤습니다.
6. 시그널
출연:이재훈, 김혜수, 조진웅
연쇄 살인사건을 한국에도 가장 많이 일어나는 일이기도 합니다. 시그널 드라마는 그런 연쇄살인사건을 파 해치는 드라마입니다.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전화 (무전)으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오래된 미제사건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면서 살인사건이기 때문에 한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습니다. 수준 높은 각본, 연출,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나도 좋았던 한국 범죄 드리 마중에 하나입니다.


7. 멜로가 체질
출연: 천우희, 전여빈, 한지은, 안재홍, 공명
16부작입니다.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코믹 드라마입니다.
멜로가 체질을 한 회 한 회 아껴가며 봤던 작품입니다. 드라마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편안하고 현실적이라 공감되는 장면도 많았던 작품입니다. 제 인생 드라마 이기도 합니다.

8. 터널
출연: 최진혁, 이유영, 윤현민, 강기영, 조희봉
드라마 터널은 직접적으로 사건에 관여하는 타임슬립의 수사물입니다. 장기 미제사건을 다루면서 긴장감 넘치면서 손에 땀이 나게 만들기도 하면서 터널을 통해 과거에서 온 형사가 현재까지도 잡지 않고 활동하고 있는 범임을 잡게 되는 이야기를 다루면서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이 통쾌하기도 하고, 결말 또한 명확하게 나오는 스릴러 범죄 드라마입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