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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번리에 1대 0 패배

 

토트넘 번리 중계 프리미어리그 EPL 손흥민 2022년 2월 24일 번리 FC 토트넘 홋스퍼 FC 경기

 

진정한 극장 골 승리를 보여준 토트넘 홋스퍼는

이 주의 베스트 11에 3명의 선수가 오르는 등 최고의 한주를 보냈고 손흥민 선수에게도 잊지 못할 레전드 경기로 남을 것 같습니다. 아직 리그 순위는 8위지만 상승을 위한 추진력을 얻은 토트넘의 다음 상대는 번리입니다. 이 기세로 가볍게 승리하길 기대하며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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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오늘 (24일 한국시간) 영국 번리 터프 무어이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순연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습니다.  데얀 클루세브스키와 함께 최 전공 격 수로 호흡을 맞춘 손흥민은 경기 시작과 함께 케인과의 합작 골을 시도했습니다. 전반 1분 문전에서 공을 잡아 오른쪽으로 침투하는 케인에게 연결했고 케인이 슈팅했습니다. 그러나 케인의 슈팅이 골대 옆으로 비껴가 아쉽게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못했습니다. 손흥민은 후반에도 한차례 문전 돌파 뒤 클루세브스키에세 연결했지만, 득점은 아니었습니다. 손흥민은 경기 종료까지 풀타임을 뛰었고 공격포인트 없이 경기를 마쳤습니다. 케인과 함께 도전 중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다 합작골 신기록 작성도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토트넘은 번리와 함께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며 후반 중반까지 0대 0으로 맞섰습니다.

여러 차례 슈팅을 시도해봤지만, 골망을 흔들지 못했고 후반 26분 프리킥 상황에서 벤치의 헤딩골을 허용해 번리에 1대 0으로 졌습니다. 리그 8위에 머물러있는 토트넘은 지난 20일 선두 맨체스터 시티에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을 기대했지만, 오늘 강등권에 있는 번리에 져 승점을 추가하지 못하면 험난한 4위 경쟁을 치르게 됐습니다. 

토트넘과 번리의 경기는 2월 24일 오전 4시 30분에 펼쳐집니다. 

손흥민이 리그 최강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도움 2개를 기록하여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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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번리 중계 2월 24일 경기 일정

손흥민은 이날 후반 14분 케인과의 리그 통산 36번째 골을 합작하여 이 부문 최다 기록을 가지고 있던 프랭크 램퍼드-디디에 드로그바와 타이틀 이뤘습니다. 최근 부진하던 토트넘은 맨시티를 잡고 3연패를 끊어내며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맨시티는 리그 선두를 지켰으나 정규리그 15경기 연속 무패의 기록을 마감했습니다. 

케인과 손흥민, 클루세브스키를 앞세운 토트넘은 경기 시작 4분 만에 선제공을 뽑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