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환자10만명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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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위중증환자10만명확진

by ❤️배고파❤️ 2022.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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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만에 위중증 환자 400명대 어제 사망 71명, 한 달 만에 70명대로

 

오늘부터 식당 카페 오후 10시까지 사적모임 6인

신규 확진 10만 2211명, 이틀째 10만 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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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이 전방위로 확산되면서 19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10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위중증 확 자는 26일 만에 400명대로 증가했고 전날 71명이 코로나 19로 사망했습니다.

중앙 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0만 2천211명 늘어 185만 8천9명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날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이전 6인, 9시 제한에서 1시간 연장한 사적 모임 6인 영업시간 오후 22시로 소폭 조정해 시행합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 피해를 고려해 방역 의료체계가 감당 가능한 범위에서 완화한다는 입장입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정점의 규모가 기간을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임숙영 중앙 방역 대축 본부 상황총괄단장은 "오늘부로 확실성이 증가해 유행 정점의 확실한 시점, 규모를 판단하기에 어려움이 있다"라고 했습니다. 

 

 1면에 계속

정부는 코로나 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 회의를 열고 오는 21일부터 적용할 거리두기 조정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방역, 의료분과 위원들은 "오미크론 유행 정점이 지날 때까지 거리 두기를 완화하면 안 된다."는 입장을, 민생경제 분과에선 "영업시간을 풀어달라"는 입장을 제시했습니다. 당초 사회경제적 피해 장기화를 고려해 '8인, 10시' 완화하는 안을 검토했던 정부는 방역 지표가 악화된 상황을 감안해 "6인, 10시"로 일부 조정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선을 고려해 다음 달 13일까지 3주간 거리 두기 조정안을 조정하는 방안도 검도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거리두기를 완화하더라도, 오미크론의 위험도를 가볍게 인식하도록 만드는 메시지가 되면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경기도와 서울대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팀이 지난달 18일~26일 경기도민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인식조사 결과 코로나 19 대응주체로서 정부를 신뢰한다는 비율은 53.8%로 2020년 5월 조사 때 79.9%보다 크게 떨어졌습니다. 

 

 

확진자의 접촉자를 추적하기 위해 사용했던 큐알코드, 안심콜, 수기 명부 등 출입 명부의 사용은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단, 방역 패스가 적용되는 시설에서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큐알 코드 인증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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