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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상비약 세트 오미크론 상비약 종류 코로나 재택치료 상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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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상비약 추천 전에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코로나 상비약이라 해서 따로 약 처방이 있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약사분들의 공통된 의견으로 "오미크론 코로나는 우리가 평소에 걸릴 수 있는 감기 몸살의 증세이기 때문에 너무 겁먹지 말고 특별한 약 처방이 아닌 평소에 감기 몸살일 때 드시던 약을 드시면 된다"였습니다.

"재택 처방"

재택 처방을 받게 되면 약은 어떤 걸 준비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병원과 환자의 상태에 따라 약 구성에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보통 3일 혹은 5일 치 처방이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1. 기침, 가래: 코푸시럽 에스, 코데날정 등

2. 가래 (거담):엘도스 캡슐, 뮤테란 캡슐, 칼로민 에스 정, 뮤코라제정등

가글액:헥사메딘 액, 삼아 탄툼액

3. 콧물, 코막힘, 알레르기 비염: 코싹엘, 록페린정(이록펜정), 페니라민정 등

4. 해열, 소염, 진통제:대화 이부프로펜정

5. 해열, 진통제:타이레놀 이알 서방정(아세트아미노펜)

 

* 이부프로펜과 아세트아미노펜은 다른 성분으로 작용 메커니즘에 차이가 있는 의약품입니다. 이부프로펜이 따로 포장이 되어 필요시 복용하도록 하고 있는데, 약포지 안에 들어있는 타이레놀을 먹고도 열이 나거나 아프다면 추가로 복용하세요.

 

발열, 두통, 근육통, 관절통 등이 사람들이 일명 몸살로 알고 있는 증상이 있다면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합니다. 상품명으로 타이레놀정, 타이레놀 ER서방정, 써스펜 ER서방정이 있습니다. 발열, 두통, 근육통, 관절통이 심하다면 나이, 체죽, 기저질환을 고려하여 계산된 최대 용량을 복용합니다. 

대표적인 오미크론 코로나 증상으로는 발열, 몸살, 기침, 구토가 있습니다. 

오미크론 코로나는 우리가 독감이나 몸살에 심하게 걸렸을 경우 나타나는 증상과 거의 흡사합니다. 다행인 것은 오미크론 코로나 바이러스가 폐에 침입하지 않아서 기저질환이 있는 분들이 위중증으로 심화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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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몸살과 고열, 구토 현상을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는데 많은 지장을 줍니다. 또한 코로나에 확진되면 재택치료로 인하여 결제활동이나 사회활동이 불가하기 때문에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걱정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런 이유로 평소에도 코로나 상비약을 준비하셔서 오미크론 코로나에 대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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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드시는 것이 "타이레놀"입니다. 타이레놀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창궐하기 이전부터 몸살감기나 해열제 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코로나 19 초창기에도 코로나 처방이 타이레놀이어서 약국에서 구하기가 참 힘들었습니다. 재택치료 지침으로 다시 타이레놀을 구하기 쉽지 않게 되었습니다. 

 

타이레놀과 비슷한 약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하이 펜 정입니다. 하이 펜 정도 타이레놀과 같이 감기몸살이나 고열로 시달릴 때 좋은 약입니다. 약국에 타이레놀이 없다면 하이첸정을 찾아보세요.

 

갈근탕은 한약재로 만든 몸살감기에 좋습니다. 보통 쌍화탕과 같이 복용하라고 약국에서 추천을 합니다. 쌍화탕과 같이 먹어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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