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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프로젝트 D 신규 요원 타이런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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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저녁 열린 '프로젝트 D' 두 번째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김명현 넥슨지티 개발본부장, 정동일 기획팀장이 개발 현황을 알리고 있다. /유튜브 캡처

 

넥슨이 PC 신작 프로그램 D의 신규 요원 캐릭터 타이런을 처음 공개했습니다. 프로젝트 디는 시시각각 변하는 전투 환경에서 8명의 요원을 조합해 5대 5로 나뉘어 싸우는 3인칭 슈팅게임입니다. 자회사 넥슨지티에서 개발 중입니다. 

김명현 넥슨지티 개발본부장, 정동일 기획팀장 등이 출연해 프로젝트 D 개발 현황과 방향성을 밝히는 자리였습니다. 타이런은 실종된 친구를 찾기 위해서 기밀 조직 스파터에 자진 입대한 요원입니다. 체력과 구조 능력에 뛰어난 강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착용 가능한 능력을 뜻하는 렙톤을 따로 학습하지 않아도 되고 5초간 반동 제어 능력이 대폭 향상되는 기합 넣기 기술도 구사합니다.

알파테스트 이후 이용자 피드백 적극 수렴한 콘텐츠 개선

지난 알파 테스트에서 수집한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콘텐츠 개선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권총 1인칭 조준 사격 기능을 추가하고, 기울이기, 1인칭 줌 사격, 3인칭 사격 메커니즘을 개편해 더욱 완성도 높은 전투 시스템을 선보였습니다. 

또, 사격 판정을 보다 정확하게 개선했으며, 방탄 대미지의 색상을 구분하여 쉽게 방탄 파괴 여부를 인지할 수 있습니다. 파쿠르 액션 상태에서의 이동 속도를 높여 액션감 넘치는 전투를 할수있습니다.

새로운 요원 "강안 의리, 전장의 히어로" 타이런 추가

타이런은 실종된 친구를 찾기 위해 기밀 조직 스파터에 자진 입대한 요원으로, 체력 및 구조 능력에 뛰어난 강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렙톤을 따로 학습하지 않아도 괴며 구조 대상자의 체력을 최대로 부활시키고, 방탄판을 다른 캐릭터들보다 한 칸 더 가질 수 있는 전용 렙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화 함께 5초간 반동 제어 능력이 대폭 상승하는 시그니처 스킬 기합 넣기를 구사합니다. 

2월 28일까지 프로젝트 디 2월 정기 테스트 실시

정기 테스트 기간 중 접속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치킨 기프티콘, 넥슨캐시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테스트 기간 내 게임에서 개발팀을 승리하면 스페셜 마우스패드, 넥슨캐시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개발자를 이겨라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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