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내시경검사주기와 검사후 식사 그리고 주의사항까지

위내시경과 대장내시경의 시작 나이와 검사 주기를 정리하고 포스팅합니다.

내용 참고하시고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위내시경 시작나이 및 검사 주기

대한민국의 주요 암 발생 순위 중 1위를 차지하는 것은 위암입니다. 위암을 조기 발견하기 위해서는 내시경을 주기적으로 받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위내시경 적정 시작나이와 검사 주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인: 40세 시작 2년 간격
위험군:40세 이전 시작 2년 간격

위험군은 만성 위염, 위암 가족력, 악성 빈혈이 있습니다. 일반인의 경우 위암은 40세를 기점으로 발병 확률이 증가하므로 40세 시작으로 2년 간격으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대장내시경 시작나이, 검사 주시
대장암은 대한민국 암 발생 순위 4위입니다. 대장암 역시 검사로 조기 발견해야 합니다. 적정 나이와 검사주기는?

일반인: 50세 시작 3~5년
위험군:50세 이전 2~3년
용종 제거:1~2년

위험군은 과거력, 가족력, 불편함이 있는 사람에 해당하며 불편사항이 없다면 일반적으로 3~5년 주기로 대장내시경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용종 제거 이후에는 1~2년 주기로 검사를 받아보기 실 바랍니다.

위내시경 검사 후 식사는? 음주는?

조직검사를 하지 않은 경우 목의 마취가 풀릴 때까지 최소 30분 이상의 금식이 필요합니다. 위내시경 후 식사는 검사로 30분에서 1시간 후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 식사의 경우) 만약 조직검사를 받았다면 출혈 예방을 위해서는 금식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내시경 후 음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30분~1시간 후에 가능하지만, 그래도 건강을 위해서는 좋지 않겠죠?


위해 대항 사항은 꼭 준수하여 위내시경 검사를 안전하게 받길 바랍니다. 그리고 위내시경 검사 후 하루 정도는 안정을 위하시길 바랍니다. 수면 내시경을 했을 때는 운전도 위험하오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귀가하시길 바랍니다.
평소 건강을 잘 챙기시고 내시경으로도 건강을 챙기시길 바랍니다.